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올 가을에 팬들을 만난다.
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오는 9월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박은빈 오피셜 팬클럽 '빙고' 두 번째 팬파티(OFFICIAL FANCLUB BINGO 2nd FAN PARTY) 은빈노트: 빙고-온(BINGO-ON)'을 연다.
지난 6월 모집한 '빙고(BINGO)' 2기와 만나는 팬 파티다. 박은빈은 지난해 4월 공식 팬클럽 '빙고' 1기를 처음 만난 바 있다.
부제인 '은빈노트: 빙고-온'은 '빙고들의 스위치가 온(ON), 켜짐과 동시에 팬들과 박은빈이 함께 하는 반짝이는 시간이 시작된다'는 뜻이 담겼다.
이날 박은빈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담긴 포스터도 공개됐다.
이번 팬미팅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오는 15~16일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17일에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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