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정효빈이 1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새 디지털 싱극 '빗속에'를 공개한다.
'빗속에'는 정효빈이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지금 우리의 여름처럼'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사랑 끝에 어김없이 찾아온 이별을 노래한 곡이다.
앨범은 정효빈의 'I의 짝사랑'을 비롯해 다비치, 한동근, 노을, 허각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곡가 한경수, 룩원(LOOGONE)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정효빈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올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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