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 8월 첫방…권일용X표창원 합류

입력 2024.07.10 10:43수정 2024.07.10 10:43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 8월 첫방…권일용X표창원 합류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MBC 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하루 범죄 건수 무려 1300여 건, 국내 CCTV는 2000만 대. '히든아이'는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팁을 알려준다.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이 매회 역대급 화제를 일으킬 예정.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함께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김성주가 '히든아이' MC로 활약한다.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김성주는 이번 '히든아이'에서 든든한 중심점 역할을 해낸다. 믿고 보는 국민 MC 김성주와 함께 또 어떤 최강 출연진이 '히든아이'를 빛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함께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이 '히든아이' 전문가 라인업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누가, 왜, 어떤 범죄를, 어떻게 저지르는지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분석을 전할 예정이다. 범죄 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위험천만, 황당무계한 도심 속 사건은 어떨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대우 현직 형사도 '히든아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베테랑 형사가 생생하게 전하는 범죄 현장 상황과 수사 노하우, 사건을 둘러싼 비하인드 토크가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히든아이’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사건은 물론,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슈 사건의 뒷이야기가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히든아이'는 오는 8월 5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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