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첫 데이트 충격 반전…0표 굴욕 사태

입력 2024.07.10 04:00수정 2024.07.10 04:00
'나는 솔로' 21기, 첫 데이트 충격 반전…0표 굴욕 사태
[서울=뉴시스] SBS Plus·ENA '나는 SOLO'가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1기 첫 데이트 선택부터 충격 반전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에서 '솔로나라 21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1번지'는 자기소개 타임 직후, 첫 데이트 선택에 들어간다.

솔로녀가 남자들의 숙소 앞에서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이에 응하고 싶은 솔로남이 숙소 문을 열고 나오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뤄졌다.

잠시 후, 솔로녀들이 차례로 큰 목소리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의외의 솔로남이 '철컥'하고 문을 열고 나오자 "얼라리요?"라고 외친다. 뒤이어 또다른 솔로남도 의외의 선택을 해 "이 사람 남자네"라는 데프콘의 감탄을 자아낸다.

MC들은 물론, 솔로남들도 놀란 충격적인 결과도 나온다. 한 솔로남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해 단체로 경악한다.

그의 선택을 지켜본 다른 솔로남은 "난리 났구나", "이 시나리오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진짜 반전이다"며 혀를 내두른다. '솔로나라 21번지'를 충격에 몰아넣은 선택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반면 한 솔로녀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0표 굴욕' 사태를 겪게 돼 소름을 유발한다. 의외의 솔로녀가 '0표'가 되자 데프콘은 "진짜로? 저 분이?"라며 대리 충격을 호소한다. 자기소개 타임 후 진행된 첫 데이트 현장에서 21기 솔로남녀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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