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홍기, 닉쿤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개인전 리더 대결로 이홍기, 닉쿤이 지목됐다.
한마디로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주장의 맞대결이었다. 닉쿤이 먼저 명품 티샷을 날렸다. 시원한 스윙에 "굿샷!"이라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원 온으로, 비거리 163m가 측정됐다.
이를 본 권은비가 "우와! 대박!"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에릭이 "현장 체험학습 나온 사람 같다"라면서 웃었다.
뒤이어 이홍기가 부담 속에 티샷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