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티켓파워 입증…팬미팅 매진 행렬

입력 2024.07.09 18:08수정 2024.07.09 18:08
르세라핌, 日 티켓파워 입증…팬미팅 매진 행렬
[서울=뉴시스] 지난달 29일 일본 효고에서 열린 그룹 '르세라핌'의 일본 팬미팅 '피어나 2024 S/S 재팬' 공연 장면. (사진=쏘스뮤직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팬미팅 티켓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오는 13~15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에서 여는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 2024 S/S 재팬'은 전 회차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효고(6월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13~15일), 후쿠오카(7월30~31일) 등 4개 지역에서 열리며 효고와 아이치 공연은 각각 전석, 1회차 완판됐다

팬미팅 흥행과 함께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이지'는 아이치 팬미팅 공연 첫날 데일리 앨범 랭킹' 4위로 재진입했으며, 8일 발표된 최신 랭킹(7월7일자)에선 7위에 자리하며 이틀 연속 '톱 10'에 머물렀다.

르세라핌은 오는 13일 일본 TBS '음악의 날' 특집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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