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포에버(FOREVER)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며 베이비몬스터는 전날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에 출연해 밴드 사운드에 맞춰 '포에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힙합 분위기 속 변화하는 비트와 멤버들의 시원한 목소리, 여유로운 몸짓 등이 어우러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포에버'는 지난 1일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 국내 음원사이트 네이버 바이브에서도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4500뷰를 돌파했고, 채널 구독자 수는 634만명을 넘었다.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7개 도시를 도는 첫 팬미팅 투어 '베이비 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10~11일 서울로 옮겨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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