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위화감 없는 '교복룩'을 선보였다.
진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은 자신의 본명 '김석진'이 적힌 명찰을 단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최근 그는 자체 콘텐츠 촬영차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9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31세인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그는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최근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