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母, 코 골며 잠든 이효리에 "코 고는 것도 귀여워" 애정 뚝뚝

입력 2024.07.07 22:07수정 2024.07.07 22:07
이효리 母, 코 골며 잠든 이효리에 "코 고는 것도 귀여워" 애정 뚝뚝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효리 엄마가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새벽, 이효리는 자다가 엄마의 자리가 바뀐 것을 알아채고는 엄마의 옆자리로 파고들었다. 지난 밤, 엄마는 이효리의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그는 한참 배회하다가 이효리가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자던 자리의 반대편에 누웠다.

이효리 엄마는 "가까이서 숨소리 들어본 적 오랜만이다"며 자고 있는 이효리를 껴안았다. 그는 이효리가 잠결에 안기자 "너 코 고는 것도 귀엽더라"고 이효리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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