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언니' 박세리, 직접 고른 미국 맛집에 브라이언과 평행이론까지

입력 2024.07.06 11:51수정 2024.07.06 11:51
'리치 언니' 박세리, 직접 고른 미국 맛집에 브라이언과 평행이론까지
'팝업상륙작전'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맛잘알' 박세리가 직접 고른 미국 맛집을 소개한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연출 황성훈&최지나, 작가 우정화)에서는 첫 출장지로 '음식의 천조국' 미국 LA에 가게 되는 박세리와 브라이언,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팝업상륙작전'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 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 오는 6일 베일을 벗는다.

첫 방송에서는 '미국 잘알' 박세리와 브라이언이 첫 만남부터 '엄청난' 공통점들을 찾으며 평행이론을 펼쳐 김해준을 외롭게 만들었다. 미국은 처음인 '미국 신생아' 김해준은 첫 미식 출장에 연신 열정 폭발 모멘트를 발산하며 형과 누나들 사이에서 귀염둥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나간다.

무엇보다 한차례 열애설이 났었던 박세리와 김해준은 이번 출장 기간 수시로 포옹하는 등 더 폭발적인 '케미'를 발산했다는데. 열애설 상대 김해준을 외롭게 한 박세리와 브라이언의 공통점은 무엇일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또 박세리와 브라이언 모두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는 해준의 운전 실력도 공개된다.
스무살에 운전을 시작해 냉동탑차 운전까지 마스터하며 미국 운전에 자신감을 보였던 해준의 운전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동생들을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부촌,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4층짜리 럭셔리 숙소를 잡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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