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이 배경이다.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오피스 클린 활극을 표방한다.
'감사합니다'의 첫 OST '노크 더 도어(Knock the Door)'에는 믿음을 악용한 오피스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감사팀의 열정·패기를 담아냈다.
특히 '노크 더 도어'는 강렬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 위 강형호의 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강형호는 최근 세 번째 EP '뉴 노멀 라이프(New Normal Life)'를 통해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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