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전인화, 한지혜, 기은세와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이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마를 요리조리 피하며 급 나간 라운딩"이라며 "아름답고 착하고 공도 잘치는 쌤과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필드 위에서 이민정이 전인화, 한지혜, 기은세와 함께 골프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