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약초를 캐느라 만신창이가 된 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 숙소에 도착해 등목을 한다. 먼저 씻으라는 전현무의 얘기에 박나래는 "저기서 등목하지 뭐…"라며 야외 욕탕을 가리킨다.
박나래가 먼저 상의를 탈의한 후 수돗가 앞에 엎드리자, 전현무는 찬물을 거침없이 투하한다.
박나래는 "성의 경계선이 무너졌습니다. 속옷 화보도 찍었는데 뭐…"라며 전현무을 "오빠라기보다는 '언빠(?)'죠. 언니 같은 오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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