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사진전이 서울 성동구 금호알베르에서 5일 시작된다.
이번 사진전은 프로미스나인의 포토북 '프롬 서머'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추후 다른 어느 곳에서도 공개되지 않는다"라며 "푸른 여름의 일상을 만끽한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팬분들이 함께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과 각종 페스티벌 공연을 병행 중인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워터밤 2024 투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13일), 부산(27일), 인천(8월 3일) 워터밤 공연에 차례로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