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4세대 아이돌 엔하이픈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6회에서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엔하이픈의 글로벌한 리얼 일상이 펼쳐진다.
본방송에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엔하이픈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해외를 집처럼 드나드는 수준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멤버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 숙소가 아닌 곧장 다음 일정으로 이동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목적지에 도착한 엔하이픈은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무대 위 모습과 달리, 무대 아래서는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20대의 평범한 청년들 같은 편안하고 유쾌한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선우는 평소 보부상급의 가방을 들고 다닌다며 가방에서 온갖 영양제를 꺼내 먹는 등 어르신 같은 반전 매력으로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
더 나아가 멤버들은 5세대 대표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투어스(TWS)와 엔하이픈의 신곡 챌린지를 진행한다. K-POP을 이끌어가는 보이그룹들의 만남인 만큼, 무대 밖 생생한 비하인드가 더욱 궁금해진다.
엔하이픈의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리허설 현장도 최초 공개된다. 이들은 가요계 레전드 박진영은 물론, 특별 게스트로 나선 방시혁 프로듀서와 합동 무대를 예고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