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배우로 활동 중인 소희를 응원했다.
선예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소희, 감동의 연극"이라며 "멋지다 소희야"라는 글과 함께 안소희가 출연한 연극 '클로저' 무대 사진을 올렸다.
또한 선예는 안소희와 만나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무대에서 언니를 보는데 울컥해 버린 거지"라며 "고마워 언니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선예는 오는 7월 뮤지컬 '문나이트' 공연에 출연한다. 안소희는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