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안젤리나 다닐로바, 섹시미부터 카리스마까지…감초 활약

입력 2024.07.03 10:39수정 2024.07.03 10:39
'플레이어2' 안젤리나 다닐로바, 섹시미부터 카리스마까지…감초 활약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신스틸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10회에서는 수 많은 악당들을 지나 새로운 판의 진실 앞에 다다른 천재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분)와 정수민(오연서 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플레이어2'에서 제프리 정(김경남 분)의 비서이자 스나이퍼 칼렛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0회 에피소드에서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위기에 닥친 제프리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트한 블랙 수트에 하나로 깔끔하게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는 실감 나는 액션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에피소드에 재미를 더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앞으로 극 중 보여줄 행보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플레이어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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