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셰프 이연복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나이를 넘은 우정을 또 한 번 과시했다.
이연복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BTS 석진 전역 후 첫 만남 진짜 잘생겼다"라며 "예의 바르고 재미있고 늘 보면 신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전역 후 활동이 많은 거 같은데 건강 잘 챙기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복과 진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