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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입력 2024.07.02 08:53
수정 2024.07.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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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최준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마른 몸매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니 주인장 룩"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카페 벽에 서서 모자에 달린 토끼 귀 장식을 잡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른 몸매에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96㎏에서 최근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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