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美 명문대 합격에 '아빠! 어디가' 준수도 '좋아요' 축하…우정 여전

입력 2024.07.01 11:27수정 2024.07.01 11:27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가운데,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축하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한다고 알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수가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의 뜻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윤민수의 설명에 따르면, 윤후가 다닐 대학교는 미국에서 오래된 공립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또한 미국 내에서 수십년간 톱5 안에 들어가는 학교 중 하나라고. 이 학교가 배출한 스포츠계 유명인으로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있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만 17세다. 이준수는 2007년 10월생으로 만 16세다. 이들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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