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기안84와 함께 학창 시절로 돌아갔다.
2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고, 기미민(김희민/ 기안84 본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한혜진과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고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풋풋함을 더하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홍철 별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며 결국 울타리와 대문을 설치한 후 보안업체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