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를 찾았다.
지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름 에펠 타워 "라며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수는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 에펠탑을 찾은 지수는 하얀 티에 청바지로 '청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이 더욱더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월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알렸다. 그룹 블랙핑크 활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