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본 다녀왔는데 왜 시차 적응이 안 되는 것 같지?"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얼굴도 막 붓고 뾰루지도 막 나고 그래도 앱의 힘을 빌려 귀국 신고합니다"라며 "사실 이전부터.. 피드에 북해도 바이크 투어도 아직 못 올리고, 그전 시파단 다이빙투어도 못 올리고, TTF 2전 이야기들도 못 올리고 등등 업로드꺼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상태"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미소와 함께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방송, 유튜브 등 여러 방면에서 '아나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