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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황신혜, 청바지에 민소매도 거뜬 소화…딸 이진이 "엄마 어디에"
입력 2024.06.26 08:14
수정 2024.06.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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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신혜가 여름을 즐겼다.
황신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름에는 시원한 게 최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국적인 거리에서 여름을 즐기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모자와 선글라스, 시원한 민소매 패션으로 멋을 냈다.
또한 청바지도 입고 나이를 잊은 매력을 선보였다.
딸 이진이는 "엄마 어디 해외에 간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1세인 황신혜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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