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일꾼의 탄생'이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25일 KBS 1TV '일꾼의 탄생' 측은 "26일 오후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손헌수, 미키광수, 박군은 최근 녹화에서 "재정비 후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26일 방송에서는 '화문석'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인천 강화군 당산리 마을을 찾은 손헌수, 미키광수, 박군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섯 사람은 당산리 마을에서 '일꾼'으로서 하루를 보냈고, 휴지기 전 이들의 마지막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일꾼의 탄생'은 스타들이 국민 일꾼이 되어,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전국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