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원은 팬미팅을 위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편안한 차림의 티셔츠에 청바지,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토트백을 스타일링해 우아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처럼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눈빛은 반짝였고 미소는 우아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