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혜윤과 송건희가 세월을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23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9년과 2024년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각각 담겼다. 첫 번째 사진은 드라마 'SKY 캐슬' 포상휴가에서, 두 번째 사진은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서 찍은 것이다.
'SKY 캐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김혜윤과 송건희는 이후에도 훈훈한 우정을 이어왔다. 또한 5년이 지난 뒤 '선재 업고 튀어'에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