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를 즐겼다.
김혜윤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 푸껫으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를 떠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휴양지 분위기를 즐겼다.
상대 배우인 변우석은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김혜윤은 다른 동료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휴가를 보냈다.
특히 김혜윤은 특유의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큰 인기 속에 종영했으며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6일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주연 배우인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