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진서연이 비수기 시절 몸무게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매일 같이 실천 중인 아침 루틴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늘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진서연의 몸무게도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서연은 초여름을 맞은 제주도에서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아침 여유를 즐겼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체중계를 꺼냈다. 알고 보니 진서연은 매일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잰다는 것. 키가 168㎝인 진서연의 현재 몸무게는 53㎏이었다. 모두가 놀라자 진서연은 "비수기 몸무게다, 비수기 때는 3~4㎏ 정도 올라간다,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은 작품 촬영 중일 때 몸무게는 얼마인지, 어떤 체중일 때 가장 화면에 보기 좋게 나오는지 등을 털어놨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