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강주은이 최민수와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바이크를 탄 손님이 사선가를 방문한다. 등장부터 반전 매력을 뽐낸 손님의 정체는 바로 우아함과 터프함을 겸비한 방송인 강주은이었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받는 등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반면 '싱글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밝혀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홈쇼핑의 여왕' 강주은은 연 매출 600억대를 기록한 베테랑임에도 방송 도중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후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강주은은 과거 최민수를 당황하게 한 일탈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는데, 술과 담배까지 꺼내 들며 남편을 도발한 그가 반항적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된다.
우아한 독설가 강주은과 함께한 하루는 20일 오후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