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7주차' 김윤지, 만삭에 레깅스 입고 "마음 다스리기"

입력 2024.06.20 08:40수정 2024.06.20 08:40
'임신 37주차' 김윤지, 만삭에 레깅스 입고 "마음 다스리기" [N샷]
김윤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운동과 명상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켰다.

김윤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이젠 체력과 관리를 위한 운동보단 첫출산이 코앞이라 다소 불안한 내 마음 다스리기 위한 운동과 명상이다, 마냥 기대되고 행복하다가도 수많은 생각들과 걱정들로 복잡한데 이거 맞는 거죠?"라면서 임신 37주 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만삭의 김윤지는 요가로 심신을 안정시켰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햇살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모습이다.
출산을 앞두고 긴장된 예비 엄마의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8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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