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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직각 어깨+가녀린 팔…53세 안 믿기는 미모
입력 2024.06.19 17:42
수정 2024.06.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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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캡처
사진=고현정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패션을 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쓴 고현정은 검은 슬랙스 바지에 민소매 상의를 입고 직각 어깨와 가녀린 팔도 드러냈다. 특히 길게 내려온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최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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