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스터리 스릴러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오는 7월 안방을 찾아온다.
오는 7월 31일 공개를 확정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살인보상금 200억 원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의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닥에 떨어진 지폐 사이로 김국호(유재명 분)의 얼굴이 살짝 보이는 전단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흉악범 김국호를 죽여라!"라는 문구가 희대의 범죄를 저지른 이후 13년 만에 출소한 흉악범을 향한 시민들의 분노를 강렬하게 전한다.
앞다퉈 돈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아귀다툼 위로 더해진 "대국민 살인청부,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살인청부를 둘러싸고 벌어질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다.
이처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화려한 캐스팅과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예측 불허한 전개와 폭발적인 장르적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7월 3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