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신영균, 장미희, 박중훈을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보기만 해도 멋지고 든든한 선후배분들, 시간이 지나서 나이 들어 만나니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같이 한창 시절을 지나온 우리, 그래서 말을 안 해도 공감되는 우리"라며 "아직도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가 장미희, 신영균, 박중훈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신혜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