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다른 행사 욕심 "축제하는데 왜 날 안 불러…디제잉해야지"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가 행사 섭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 셰프, 송훈 셰프, 정지션 셰프가 제주도에 모여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정지선 셰프과 송훈 셰프를 제주도로 초대했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 식품 대전 한·중·일 맥주 축제 의회를 받았다"며 한·중·일 맥주 축제인만큼 한·중·일 셰프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맥주 축제 소식을 들은 박명수는 정호영에게 "맥주 축제면 디제잉 해야지, 왜 날 안 불렀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여기 행사 잡으러 오냐", "대낮에 무슨 디제잉이냐"며 박명수를 나무랐다. 이에 박명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맥주 축제는 보통 디제잉이 옵션으로 따라간다"며 행사 섭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