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조혜련이 '아나까나'로 번 수익을 공개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과 조혜련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신곡 '빠나나날라'를 공개한 조혜련에게 "(빠나나날라) 실제 반응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아나까나' 보다는 핫하다"고 했다.
조혜련은 "저작권료도 꽤 될 것 같다"는 말에 "외국곡은 저작권이 그쪽으로 간다"고 전하며 "노래 부르면 들어오는 가창비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나까나'로 가창비 얼마 벌었냐는 질문에 "몇 만원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