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렌치 리베라에서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한예슬이 여행 당시 찍은 모습들이 담겼다. 한예슬은 등이 파인 하얀색 홀터넥 상의를 입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한예슬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온 한예슬은 최근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