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선미가 초여름 아침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선미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음악방송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을 진행했다.
긴 생머리에 화이트 초미니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선미는 사랑스러운 인사와 함께 다양한 하트 포즈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싱그러운 초여름의 풍경과 퓨어하면서도 섹시한 선미 특유의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