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직관 티켓이 매진됐다.
11일 JTBC에 따르면 '최강야구' 2024 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 티켓은 이변없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티켓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자 수는 45만 명으로 다시 한번 신기록을 세웠다. 11경기 연속 매진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합으로 올 시즌 처음으로 펼쳐지는 프로구단과의 맞대결이자 첫 원정 직관으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강야구' 속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시즌 모든 상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6전 6승, 승률 10할이라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결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