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티아라 효민이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나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효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포르투갈의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니스커트에 등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있는 효민은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 효민은 홀터넥 상의에 선글라스를 낀 채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