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수현(36)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8)의 열애설이 해외 매체를 통해 불거진 가운데,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뉴스1에 해당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이전에도 친분이 있냐는 말에 "가타부타하지 않겠다"라고 일축했다.
10일(현지 시각) 해외 매체를 통해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K-Daily News'에서도 '김수현 여자 친구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김수현과 임나영은 지난 7일 '2024 울트라 뮤직 페시트벌 코리아'에서 목격됐고, 두 사람이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해외 팬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