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최진혁·정은지, 조만간 만나겠다"…만남 응원

입력 2024.06.10 18:55수정 2024.06.10 18:54
신동엽 "최진혁·정은지, 조만간 만나겠다"…만남 응원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배우 이정은과 만난 일화를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짠한형'에서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3인방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함께했다.
이에 이정은, 신동엽이 정은지와 최진혁의 만남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은 정은지와 최진혁에게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기도 했다고.

이정은은 서로를 형제처럼 느낀다는 두 사람의 해명에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대로 깊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만남을 응원했다. 신동엽 역시 "말 돌리는 것 보니까 뭐가 있을 수도 있다", "조만간 만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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