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났다"고 밝혔다. 이어 "도와주신 여자 분들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한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밤공기가 상쾌한거 보니 이제 어른이 되었나봐"라고 했다.
1985년생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전(前) MBC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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