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전역 후 언더커버로 돌아온다.
MBC TV 금토극 '언더커버 하이스쿨'(가제)은 고종 황제 금괴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정해성'(서강준)의 코믹 활극이다. 해성은 에이스 현장 요원이지만, 작전 중 초대형 사고를 치면서 좌천된다.
'밤에 피는 꽃'(2024)을 공동 연출한 최정인 PD와 '진검승부'(2022) 임영빈 작가가 만든다. 남궁성우 EP는 "서강준과 싱크로율 100%"라며 "해성은 멋지면서 웃기고, 짠하면서도 감동적인 히어로 캐릭터"라고 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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