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남편이 뽀뽀하고 허그하는 걸 좋아한다"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좋아한다. 그 다음을… 안 간다. 그런 병이 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우새' 고정 패널들인 어머니들은 "얼마나 좋아요. 점잖으시고"라고 반응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고, 국내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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