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가슴춤 2탄'을 만들었다며 새로운 가슴춤을 선보였다.
특히 "모유가 핑도네요. 정말로"라고 노래를 부르며 너스레까지 떨었다.
신동엽은 "20년 가까이 보고 있는데도 참…"이라고 난처해했다. 반면 안영미는 태연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슴춤을 추면 젖몸살이 없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고, 국내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