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초기 출혈도…35주차 되니 12㎏ 쪘다"

입력 2024.06.09 16:55수정 2024.06.09 16:55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초기 출혈도…35주차 되니 12㎏ 쪘다" [N샷]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초기 출혈도…35주차 되니 12㎏ 쪘다" [N샷]
김윤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임신 35주 차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진행했다.

김윤지는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저 35주 차인데 12㎏ 쪘다"며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몇 주부터 운동 다시 시작하셨나"라는 질문에는 "초기에 출혈이 좀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 외엔 아예 쉬다가 20주 넘기면서부터 조금씩 늘리면서 했던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8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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