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부모님을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환갑을 맞은 부모님과 여행에 나선 대니 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니 구의 부모님이 환갑을 맞이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한국을 찾았다. 대니 구는 "환갑인 부모님을 위해 풀코스로 준비했다"라며 여행을 준비했다.
이어 대니 구는 연세대 출신인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