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프리티 박광배' 기분 좋아"…코쿤 "노력이 만든 별명"

입력 2024.06.07 23:32수정 2024.06.07 23:31
박나래 "'프리티 박광배' 기분 좋아"…코쿤 "노력이 만든 별명"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로운 별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건강한 체중 감량이 주목을 받았다.

앞서 박나래는 '팜유' 전현무, 이장우 등과 함께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 이후 운동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 '프리티 박광배'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나래는 건강한 몸매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프리티 박광배' 별명 너무 귀여운 것 같다, '나래코기' 이후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노력이 만든 별명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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