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울산서 초중고 나온 토박이…'전현무계획' 출격

입력 2024.06.07 21:52수정 2024.06.07 21:52
오상진, 울산서 초중고 나온 토박이…'전현무계획' 출격
MBN '전현무계획'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오상진이 '전현무계획'에 출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31번 국도 투어 1탄'으로 꾸며져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울산 맛집을 찾아 나선 먹브로(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먹친구'로 울산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 울산 토박이, 방송인 오상진이 출격했다. 오상진과 절친한 전현무는 오상진이 방송에서 늘 울산 자랑을 하지만 음식에 대해서 자랑한 적은 없었다고 걱정하기도.

이어 오상진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 손을 붙잡고 왔던 곳이다"라며 울산의 곱창 거리를 만든 50년 된 곱창 노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무계획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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